호평이든 혹평이든 각본에 문제 확실하단건 다들 동의하는 이번 신작. 쥬월4 새로운 시작 리버스.
그래서, 저 엉망인 각본을 쓴 문제의 각본가 분은 데이비드 코엡이란 양반인데...
바로 쥬라기 공원1, 스파이더맨1, 미임파1의 각본을 쓴 원로 명각본가이다.
...?
아니시붤 뭐임. 그때하고 각본 퀄리티 차이가 말이 안되잖아요.
아하! 역시 아무리 거장이라고 해도 세월은 이기지 못한 거군요!
ㅉㅉ 결국 도태된거구먼. 저 양반 바로 전작만 봐도 평가가 뻔하지!
여담으로 쥬월4 이전의 전작 [블랙 백]의 경우
평론가들의 극찬으로 상반기 최고작 2위에 선정되는 수준의 괴랄한 완성도를 지녔음.
심지어 저거 액션이 아예 없다시피한 드라마 첩보물이다. 각본의 퀄리티가 그만큼 높았다는 것.
아니 그럼... 어...
감독이 원흉인건...
(쥬월4 감독 가렛 에드워즈)
(사람들이 하자는대로 각본 이거저거 바꿔가면서 킹룡 연출만 끝내주게 해줌)
(애초에 자기 영화 꼴박하고 각본 완성된 상태에서 대타로 달려온거라 뭔 각본 만질 입장이 아니었음)
하씨 그럼 뭐지...
...그냥 이런 규모의 블록버스터의 경우엔 각본가나 감독 한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릴 수 없다 정도로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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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IP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감을 못잡는다가 맞는게 아닐까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이미 초기작엣 할거 다 했다 싶은 작품은 이걸 능가하려고 무리수 두다가 망하는 패턴이 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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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보통 쩐주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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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목표가 공룡 다큐멘터리 같은 거라 스토리는 그냥 무난하게 해달라 요구하지 않았을까 싶음. 우리가 만든 공룡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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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IP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감을 못잡는다가 맞는게 아닐까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이미 초기작엣 할거 다 했다 싶은 작품은 이걸 능가하려고 무리수 두다가 망하는 패턴이 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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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라기공원은 순대국 정도로 비유될수 없는 [위대한]영화 아닌지? | 25.07.08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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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 침소리여 쉬벌 | 25.07.08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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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목표가 공룡 다큐멘터리 같은 거라 스토리는 그냥 무난하게 해달라 요구하지 않았을까 싶음. 우리가 만든 공룡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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